제작년 친구의 작은 (한 30ml쯤) 되는 작은 바이알로 부터 시작된거 같습니다 겉에 스티커엔 springbank 10 이라고 처음보고 생소 했었어요 그런데 맛도 맛 이지만 향에 빠졌었죠~ 시간이 흘러 흘러 2년뒤.. 2년전을 무척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때만해도 스프링뱅크 제품들을 손쉽게 볼수 있었거든요 (지금 현제는 한국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보기힘들어 졌어요ㅜㅜ) 저녘운동중에 영국에서 메일이 와서 확인해보니 "스뱅10이 입고 되었습니다~ 구매하시려면 클릭해주세요" 바로 접속해서 눌렀지만 성공 (살까말까 하다 솔드아웃 되버려요). 그 게시물만 보고 있는사람이 200명이 넘더라구요.. 역시 모든작업을 수작업으로 하는 스프링뱅크 답게 외간은 허접허접해야 합니다 스프링뱅크는 지도 어디쯤 붙어 있나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