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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S 18years (그란츠 18년)

2021년 늦봄까지 와이엔모어에서 #그란츠18년 할인 판매한다고 해서 처음보는 아이 임에도 18년 숙성인데 가격이 2만원대 후반이라 구매해서 시음해보았습니다 처음 뚜껑 향을 맞으니 블랜디드 특유의 향이 나는것을 느꼈고 한잔 하고 1주일뒤 와~ 향과 맛이 이렇게 달라진다는것을 처음 깨닭았습니다 몇일뒤 완병을 하고 나서 마지막 세일기간이라 와이엔모어에 가서 3병이나 더 질렀습니다 처음보는 아이라 검색좀 해봣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카치 브랜드 중 하나의 창립 아버지가 되기까지 윌리엄 그랜트(William Grant)는 그 과정에서 약간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887년 윌리엄 그랜트(William Grant)가 일곱 아들과 두 딸의 도움으로 스코틀랜드에 첫 증류소를 열었습니다. W..

위스키 2021.08.12

Talisker 10years (탈리스커 10년)

탈리스만이 아닌 #탈리스커 몇해전 처음으로 피트를 느끼게 해준 달콤하고 스모키한위스키 (호불호가 갈려요 ㅜㅜ) 냄새도 못맞는 분들도 계시지만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코스트코나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6만원 초반이나 중반에 쉽게 구할수 있는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Talisker 10years 탈리스커 디스틸러리 Carbost, 카보스트 Isle of Skye IV47 8SR 영국 ​ #Talisker 스코틀랜드 북서쪽 스카이(Skye)섬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위스키이다. 증류소 자체는 #디아지오 소속. ​ 이밖에도 기타 섬지역 위스키로는 #하이랜드파크, 스카파, #아란, #쥬라 등이 있으나, 지금은 모두 #하이랜드(Highland)로 편입되어 분류된다. ​ 탈리스커는 높은 페놀함량으로 인한 ..

위스키 2021.07.31

Lagavulin 8years (라가불린 8년)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위스키 종류와 할인을 요즘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아일라 지역의 위스키 맛에 길들여저있어서 아이라섬 증류소의 위스키들을 하나씩 먹어 보고 있는데요 할인을하는김에 맛을 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우선 지도에 나와있는거와 같이 아일라 지역의 증류소는 엄청 많아요 대중적으로 병원냄새 아세톤냄새... 등등 아주 호불호가 갈리는 피트향 (저는 바다향 이라 불러요) 못드시는분들은 확실히 싫어 하시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요 맛에 엄청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Lagavulin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Islay 섬의 남쪽에있는 Lagavulin 마을에있는 몰트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Islay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가 될 운명의 증류주입니다. Lagavulin은 Diageo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18세기부터..

위스키 2021.07.31

HENDRICK'S Lunar JIN (핸드릭스 루나 진)

2000년초 어떤 바에서 먹었던 진토닉을 맛보고 나서 거진 21년만인거 같다. 그때 먹은 진토닉을 토닉워터로 착각 하고 살았다. 뭐 관심이 없었으니 뭔술인지 알수가 있어야 ㅋㅋ 2021년 7월 14일 코스트코에 한정판으로 나온 핸드릭스 루나 진을 완전 싸게 출시되어 한병 업어왔습니다. 라벨이 묘한게 너무 이쁜 보틀이에요 이번주에 진토닉으로 먹어볼 참인데 맛이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먹기전에 간단하게 뭔 보틀인지 기록해 봅니다 ​ 헨드릭의 달 한정 출시 HENDRICK'S LUNAR는 밤에 피는 꽃 에센스가 풍부하고 따뜻한 구운 향신료의 섬세한 균형을 제공하고 상쾌한 감귤류로 마무리되는 유쾌하게 부드럽고 매혹적인 진입니다. LUNAR는 집에서 캐주얼한 밤에 가장 잘 즐길 수 있으며 해가 지는 사람과 친구들과..

위스키 2021.07.15

FourRoses Single Barrel (포로지스 싱글베럴)

어제 일을 마치고 가까운곳에 리퀴샵이 있어서 항상 궁금해 했던 포로지스 싱글베럴이 들어왔다고 하여 한병 구매 하였습니다 보틀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얼마전 뚜따한 러셀 싱글배럴과 맛차이도 볼겸 구매하였습니다 이쁜 미니글런케런잔(폴란드산) 은 써비스로!! 평소에 고기엔 버번이다라고 하며 고기먹을때만 버번을 즐겨 했는데요 목을 치는 타격감은 역시 뛰어납니다. ​ 아름다운 균형과 부드러움, 나무 색조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피니시로 싱글 배럴의 맛을 음미하고 싶을 것입니다. Four Roses의 품질 버번에 대한 열정은 생산에 GMO가 아닌 옥수수를 사용하는 유일한 생산자 중 하나임을 자랑스럽게 여김으로써 분명합니다. 우리의 단층 창고는 Four Roses로 알려진 매우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 프로필을 만드는 데 도..

위스키 2021.07.14

KILCHOMAN SANAIG (킬호만 사닉)

킬호만사닉 오늘의 포스팅도 킬호만증류소 입니다 가지고 있는게 킬호만사닉, 킬호만마키베이 뿐인지라 따놓은 보틀들이 많아서 언젠가는 맛보게 될날을 기약하며 특징들을 적어봅니다 킬호만 증류소의 정보는 이전 킬호만마키베이 포스팅에 자세히 적어놓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yoojin017/222429100576 KILCHOMAN MACHIR BAY (킬호만 마키베이) 어쩌다 보니 맛을 보고 구매를 해야되는데 보틀 디자인을 보고 지른 킬호만 마키베이 입니다 뚜따 하자마자... blog.naver.com 킬호만 사닉의 이름은 Porthnahaven에서 Sanaigmore에 이르는 Islay의 서쪽 해안은 정기적으로 강한 대서양 폭풍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과 거친 바다가 해안선을 깍아..

위스키 2021.07.14

KILCHOMAN MACHIR BAY (킬호만 마키베이)

어쩌다 보니 맛을 보고 구매를 해야되는데 보틀 디자인을 보고 지른 킬호만 마키베이 입니다 뚜따 하자마자 맛을 잊을수 없을듯 합니다 알콜도수 46% 인데도 피트가 코를 딱!!!! 피트 위스키의 고장 아일라 섬에서는 124년 동안 새로운 증류소가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드벡, 라프로익, 라가불린으로 대표되는 아일라 섬의 증류소들은 각자만의 영역을 지키며 아일라 위스키만의 특별한 풍미를 발전시켜왔습니다 그러던 와중, 2005년에 아일라 섬의 가장 서쪽 지역에서 신생 증류소가 무려 124년 만에 태어나게 됩니다. 바로 킬호만 증류소 입니다!! 킬호만은 100% Islay 철학은 농장 증류라는 풀뿌리 전통을 부활시키려는 Anthony와 Kathy의 열망에서 비롯됩니다. 처음부터 100% Islay 범위는 우리의 주..

위스키 2021.07.14

Bunahabhain 12years ( 부나하벤 12년)

오늘은 아직 뚜따 한아이들이 많아서 아직 맛은 못본 부나하벤 12년 입니다 주변에서 하도 극찬을 한 보틀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아일라 위스키 입니다 ​ 아일라 증류소지도 아일라 위치의 증류소 지도에요 어떤 증류소들이 아일라 섬에 위치해 있는지 아주 잘 보여주고있어요 ​ ​ 스코틀랜드 서쪽에는 일명 위스키의 성지라고 불리는 아일라 섬이 있습니다. 아일라 섬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아일라 위스키 라는 독자적인 이름이 붙을 정도로 독특한 개성을 자랑합니다 ​ 피트 (이탄) 을 채취하는 모습 섬에서 채취되는 피트(이탄)으로 몰트를 훈연하여 특유의 피트향이 위스키에 가득합니다 이 피트향은 Love or Hate 즉 호불호가 크게 갈리게 됩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정로환, 약품냄새와 같다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아일라 ..

위스키 2021.07.14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러셀리저브 싱글 배럴) 버번

오늘은 2021년 3월에 겨우겨우 힘들게 구하게 된 러셀리저브 싱글배럴 버번 위스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뚜따하기전에 이렇게라도 기록해놓고 마셔야 어떤맛인지 어떤 술인지 알게 될꺼같아서 항상 글을 적고 있내요 ​ 증류소는 와일드터키 (wild turkey) 입니다 칠면조가 생각 나실꺼에요 1869년 켄터키주에서 창립했으며, 몇 번 매각 이후 캄파리 그룹 소유로 있다. ​ 1869년 창립 이후 계속 위스키를 생산하다 금주법 시대 동안 문을 닫았다. 1905년부터 다시 생산을 했는데, 이때까지는 그냥 지역 특산주 정도로 인식되고 있었다. ​ 본래 브랜드 명칭은 리피 브라더스(Ripy Brothers)였지만 1940년 증류소장이었던 토머스 맥카시가 증류소의 몇몇 샘플을 야생 칠면조(Wild Turkey)..

위스키 2021.07.14

LAPHROAIG 10 years ( 라프로익 10년 )

위스키에는 물이 필요합니다. 주요 성분 일뿐만 아니라 위스키 제조 과정 전반에 걸쳐 냉각수 역할을하며 중요한 것은 맛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부드럽고 무미건조하며 미네랄이 없습니다. 보리를 으깨거나 증류기에서 꺼낸 후 증류주의 힘을 낮추기 위해 사용되며, 종종-술통처럼 강한 표현이되지 않을 경우-위스키를 병에 담기 전에 줄입니다. 발효 준비 과정에서 '맥즙'을 식히고 발효 과정에서 증류주의 증기를 다시 액체로 응축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우리는 한때 법원을 설득하지 못한 이유로 경로를 변경 한 다른 증류주의 의도로부터 보호해야했던 인근 킬 브라이드 스트림을 통해 충분한 양의 이탄 물을 확보 할 수있었습니다. 우리가 1930 년대에 댐을 만들었습니다. ​ ​ Islay는 특히 피 티드 싱글 몰트 위스키로 유..

위스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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