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잎하루

몇년전 뒷산이어서 올라가보니 등산로가 아주 힘들게 되어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얼마전 등산로를 정비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운동삼아 올라가 보았습니다 ​ 남양주 샛별초등학교 옆길로 쭉올라가면 등산로가 보이는데요 이번에 올라가면서 아이폰어플 "WorkOutDoors" 를 켜고 가면서 gpx를 만들었답니다~ 요어플이 애플워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듯 합니다 아주 요긴해요~~ ​ 워크아웃도어 어플실행 일본연지그물버섯 올라가면서 몇일전 비가 많이 와서 독버섯들이 여기저기 있으니 안건들이는게 좋을듯 합니다 흰가시미치광이버섯 엄청나게 많이 있더라구요 조심.. ​ 산책로를 쭉 따라 올라가면 넉바위가 나옵니다~ 거진 운동은 여기까지 하고 다시 왔던길로 내려갑니다~ 아주 뻥 뚤려 있어서 좋았어요 육수 한그릇 ..

12년전 LG제습기를 구매해서 제습기 필수인이 되버렸습니다 장마철이나 여름철만 되면 습하고 드레스룸 옷들에서 냄새도 나고 바닥도 끈적이고 ㅜㅜ 제습기 가격도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작은방이나 드레스룸에 365일 켜둘려고 미니 제습기 하나 들였습니다 ​ 제니퍼룸 미니 제습기!! 미니제습기라서 제습 능력을 많이 바라지는 않았어요 적당한 가격에 제습능력은 딸려도 제습만 되라~ 는 뭐 이런 마음.. 가격은 5만원초반에 구매한거 같아요 ​ 저 주황색 잡는것이 잔고장을 막는 먼지 필터! 안그래도 먼지 많은 방인데 한달에 한번씩 새척해서 쓰면 될꺼같아요 ​ 요로코롬 위로 쏙 빠집니다~ ​ 아주 직관적인 작동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한번누르면 1단 두번누르면 2단 소음은 1단같은경우 정말조용하구요 2단도 시끄러운 정도는 아..

작년서부터 즐겨 먹던 위스키들이 구하기 힘들어 지기 시작할쯔음 나만의 입맛을 찾아 떠나기 시작하여 여러가지 직구도 하며 나의 맛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그맛을 찾아 가며 여러가지 즐기고 잇어요 ^^ 그중에 요즘에 구한 " 블랙애더 잉글리쉬 5년 쉐리" 요아이 입니다 워낙 그렇다할 정보가 없어서 마시기전에 테이스팅 노트를 보고 즐기려 구글링을 해봅니다 ​ 원산지: 잉글랜드 유형: 잉글리시 싱글 몰트 위스키 그라데이션: 66.3%ABV 숙성 캐스크: Ex-Sherry Chillfiltered: 아니오 색소 첨가: 아니오 ​ Aroma : 시나몬,잘익은배, 카라멜, 말린과일 ​ Taste : 높은도수를알수있게해준다,헤이즐럿,버터비스킷, 배, 블랙체리, 계피, 밀크초콜릿 ​ Finish : 중간정도, 나무..

요즘 점점 술구하는게 힘들어저있었는데 평소에 즐겨 보고 먹던 파클라스 1리터를 구매 했습니다 요즘 각종 어플&해외직구로 힘들게 줄서있고 오픈런 하고 할 필요 없이 구매하실수 있어요~ 하지만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제품은 품절각입니다 ㅜㅜ ​ 저는 클렌파클라스 glenfarclas 105를 비타트라 라는 어플로 해외 직구를 했는데요 편한게 세금까지 측정한 가격이라 한번만 결제 하고 1주일정도 기다리면 집앞에 와있어요~ 묵직하니 무기 같습니다 ㄷ ㄷ ㄷ 1리터라 오래 동안 두고 먹을수 있겠내요 (700미리보틀 비우려면 몇달걸려요) ​ ​ 증류소 - 글렌파클라스 (Glenfarclas) 국가,지역 -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유형 - 싱글몰트 위스키 ABV - 60% 병크기 - 1리터 숙성 - 셰리 ​ 공식 테..

작년에 애호박을 집에서 키워보겠다고 키워보았는데요 꽃도 피우고 (특히 수꽃)은 보기 힘들어서 수꽃이 피면 잘라서 냉동 보관하여 암꽃에게 수정해 주었는데요 역시나 실내라 그런지 호박은 달리지 않고 호박잎만 먹었내요 그래서 올해는 집중해서 키워보려고 토경 & 수경 2가지로 키워보려고 합니다 여름동안 매번 성장과정을 업뎃하려 합니다~ ​ 파종 (2022.04.12) 2022.04.12일 파종 저는 파종을 지퍼백에 키친타월을 깔고 분무 몇번하고 인터넷 공유기 위에 둡니다~ 엄청 따뜻해서 겨울에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 ​ 4월 15일 토경과 수경에 각각 정식을 해 주었습니다~ 애호박은 생각보다 파종도 빨리 되고 정식 해주어도 건강하게 자라는거 같아요 ​ 정식 하고 나서 2틀만에 껍데기를 벗고 나온 애호박들 수..

제작년 친구의 작은 (한 30ml쯤) 되는 작은 바이알로 부터 시작된거 같습니다 겉에 스티커엔 springbank 10 이라고 처음보고 생소 했었어요 그런데 맛도 맛 이지만 향에 빠졌었죠~ 시간이 흘러 흘러 2년뒤.. 2년전을 무척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때만해도 스프링뱅크 제품들을 손쉽게 볼수 있었거든요 (지금 현제는 한국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보기힘들어 졌어요ㅜㅜ) 저녘운동중에 영국에서 메일이 와서 확인해보니 "스뱅10이 입고 되었습니다~ 구매하시려면 클릭해주세요" 바로 접속해서 눌렀지만 성공 (살까말까 하다 솔드아웃 되버려요). 그 게시물만 보고 있는사람이 200명이 넘더라구요.. 역시 모든작업을 수작업으로 하는 스프링뱅크 답게 외간은 허접허접해야 합니다 ​ 스프링뱅크는 지도 어디쯤 붙어 있나 살펴봅니다..

본격적으로 커피콩 값이 오른다고 하여 예전에 프라펜으로 로스팅하며 엄청난 커피콩 껍대기가 날라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많이 날려서 실외에서 가끔 볶아서 먹었었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어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로 커피로스팅이 가능하다는 포스팅을 보고 직접 한번 해보았습니다. (커피콩껍데기도 좀 덜 날렸으면) ​ 에어프라이어, 커피콩 준비 오늘의 생두는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G3 이에요 그냥 무지성으로 상세 설명 페이지에 허니, 시트러스, 카라멜 이란 그림만 보고 맛을 상상하며 구매 했습니다~ ​ 200g커피콩 준비 이렇게 꺼내서 냄새를 맞아보니 약간 누린누린 내가 나는것이 쿰쿰하내요~ 저는 우선 200g으로 커피콩을 준비 합니다 너무 많으면 그만큼 더 돌려야 될꺼 같아서 우선은 200g으로 시작 합니다 ​..

설이 오기전에 구하려 했지만 정말 구해서 마시기 힘드내요. 설지나고 받았습니다! #경주법주초특선 케이스도 고급지고 전체적으로 너무 고급저서 선물용으로 너무너무 좋을듯 하내요 영롱한 경주법주초특선 특선도 아닌 초특선 -_-; 최고품질의 100% 신동진 쌀!! 농촌진흥청이 최고 품질쌀로 선정한 신동진 싸을 100% 월료미로 사용합니다. 국내 생산 벼 품종 중에서 낱알이 가장 크고 심백이 커서 도정률이 높은 고급 청주 제조에 최적의 평가받고 있습니다. ​ 국내 최초 정미율 21% 대단한건가 라고 해서 자료좀 찾아 보았습니다 일본의사케 정미율하고 비교하는 표가 있어서 가지고 와보았어요! 한방에 이해가 갑니다 엄청 어려운 기술같습니다! 쌀알의 79%를 깍아서 남은 21%의 쌀만 월료로 사용되는거에요 대단하긴 하내..

10여년전만해도 목장갑? 종류는 2종류 뿐이 못봣습니다 손바닥에 뻘건색 칠해진거랑 아닌거랑... ​ 하지만 요즘엔 3m에서 나온 기모 장갑부터 해서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저도 3m기모 장갑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요즘 동내 산책만해도 장갑없으면 손끝이 얼어버릴것 같더라구요 그리하여 동계 장갑이 필요하겠구나 라고 매번 생각해 오다가 구매했습니다 ​ 저에겐 친숙한 몬테인 써모 미트 몬테인 써모 미트 적당한 가격에 엄청 가볍고 패킹을 했을경우 엄청 줄어 드는 목장갑 위에 낄려고 이 아이를 선택했습니다 싸이즈는 m 싸이즈로 성인 남성 평균 사이즈 정도 되는거 같아요 요즘 동내 산책만해도 장갑없으면 손끝이 얼어버릴것 같더라구요 몬테인 써모 미트 패킹 사이즈 패킹을 하면.. 이렇게 작아..

이마트에서 처음구매한 짐빔! 어느 마트에가도 손쉽게 구할수있어서 여러 칵테일이나 니트로 또는 콜라를 타서 먹곤했었습니다~ 와일드터키 101, 레어브리드, 잭다니엘싱글베럴 등등 점점 고도수가 맛있다~ 더 부드럽다~ 알콜부즈가 적다~ 하지만 맛좋은 아이들은 구하기힘들어요 요즘 어떤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코스트코에서 보기 쉬운 맥켈란12년 셰리, 발베니12 더블우드 보기 힘들어졌어요 항상 마트에 많이 진열되있었는데 말이죠 ㅜㅜ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맛있는 아이를 찾는 모험이 일상이되었습니다~ 그중 첫번째는 베이커스7 (베이커스7 107PROOF) 입니다 구형을 몇년전에 맛보고 이번에 신형을 맛보았는데요 구형을 가격이 쌀때 사두었어야 ㅜㅜ 구형 베이커스7 Baker Beam은 혈통이 버번을 타고 태어나 켄터키주 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