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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유실 반려동물 입양하는 방법 및 신청절차

한잎하루 2023. 8. 31. 07:00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에 수백마리씩 유기되거나 유실 되는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방법과 신청절차에 대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우선 입양하시려는 목표가 뚜렸하여야 되고 반려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라는 점 꼭 기억해야됩니다. 또 다시 반려동물들에게 상처를 입히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 자세한 설명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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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Pixabay

유기,유실 반려동물 입양 하기전 준비사항

  • 반려동물을 맞이할 환경과 공간 및 마음의 준비는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결혼,  임신, 이사 등으로 가정환경이 바뀌어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피겠다는 결심을 했는지 확인합니다.
  • 모든 가족과의 합의는 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 아플 때 적절한 치료를 해주고, 중성화수술을 실천할 생각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짊어질 의사와 능력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우리 집에서 키우는 다른 동물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고민해 보세요.
  • 내 동물을 위해 공부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이제 준비가 되셨으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지금 현재 보호 중인 동물과 전국 동물보호센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어떤 반려동물이 나랑 어울릴까?

  • 강아지 - 충성스럽고 활달한 성향입니다.
  • 고양이 - 독립적인 성향입니다.(생활환경이 갑자기 변화면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 - 닥스훈트, 비글, 콜리 등
  •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 - 시베리안, 러시안 블루
  • 털빠짐이 적은 강아지 - 푸들, 슈나우저 등
  • 털빠짐이 적은 고양이 - 코니시 렉스, 샴, 스핑크스, 데본렉스, 레시안블루
  • 집을 지키는데 적합한 강아지 - 도베르만, 셰퍼트 등 (하지만 대형견에 속하니 잘 생각해보세요)

각각의 반려동물의 특성은 꼭 절대적이지 않아요. 사람도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 것 처럼 동물들도 차이가 있답니다.

 

마무리

우리는 유실,유기 반려동물 입양은 한 생명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단지 반려동물을 물건으로 취급 하지 마시고 하나의 생명 또는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유기,유실 반려동물 입양 하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