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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고열 증상 뎅기열 증상 및 예방

한잎하루 2023. 9. 2. 07:00

뎅기열, 또는 뎅기 바이러스는 모기에 의해 삭제되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얼마전에도 방그라데시를 방문한 우리나라 여행객깨서 뎅기열 때문에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동남아 또는 아프리카, 열대지방 및 아열대 지방 예행시 참고 하시고 여행 하시기 바람니다. 아니면 뎅기열이 발생한 지역은 여행을 자제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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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이란?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뎅기바이러스에 걸리게 됩니다. 이 모기는 아시아, 남태평양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서 주로 분포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바이러스이지만 해외여행에서 주로 발병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30여명씩 바이러스에 걸린다는 보고하고 있습니다. 뎅기 바이러스가 있는 모기는 특히 물웅덩이나 낮시간에 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뎅기열 증상

잠복기는 5~7일 정도이며 고열이 3~5일간 지속됩니다.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등이 증상이며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또한 열이 떨어지면서 온 몸에 피부 발진이 1~5일간 지속됩니다. 초기에 피부발진은 얼굴과 목으로 시작해서 3~4일째는 가슴과 몸통으로 시작 하여 팔다리로 퍼지게 됩니다. 심한경우에는 뎅기 출혈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환자는 열이 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는 증세가 보입니다. 또한 이럴경우 식은땀과 입 주위가 파랗게 되기도 합니다.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감염 경로

뎅기열은 남태평양,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에 걸쳐 발생합니다. 열대 아시아에서는 주로 15세 이하에서 주로 발생하고 우기에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모기에 물려서 암염되며 암컷 모기가 낮 동안에 혈액 내에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사람을 문 뒤 다른 숙주를 물어 바이러스를 전파하게 됩니다.

 

뎅기열 예방

  • 아쉽지만 아직은 예방접종이 없습니다. 발생지역에 가신다면 필수로 모기기피제와 긴팔 긴바지로 물릴만한 곳을 가리고 물리지 않도록 예방해야 합니다.
  • 만약 뎅기열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진료를 받을수 있는 병원으로 이동해야합니다.
  • 백신은 없지만 발생지역이 황열병 발생지역과 겹치기 때문에 황열백신 접종도 추천드립니다.

 

뎅기열 치료

뎅기열에 진단확인이 되었다면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1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그러나 뎅기출혈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은 출혈과 이로 인한 혈압 저하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들의 기능 부전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혈장 수혈을 받기도 합니다.

 

결론

항상 해당지역에 가시기전에 각종 예방접종을 하는데요 뎅기열은 아직 예방접종이 없다는 점 오늘 알게 되었내요 모기를 피하려면 최고의 예방법은 나 자신입니다. 모기가 많을 것 같은 웅덩이 근처나 물이 고여있는곳 또는 숲속 같은 곳에는 가급적 피하시고 긴팔과 긴바지 와 함께 모기 기피제는 넉넉하게 필수로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