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년에는 병무와 국방 제도에 다양한 변화가 도입됩니다. 병사 봉급 인상부터 장병내일준비적금 지원 확대, 여군예비역 훈련 대상 확대까지 주요 정책을 정리했습니다.
1. 병 봉급 인상
- 2025년 1월 1일부터 병사 봉급이 대폭 인상됩니다:
- 병장: 월 125만 원 → 150만 원
- 상병: 월 100만 원 → 120만 원
- 일병: 월 80만 원 → 90만 원
- 이병: 월 64만 원 → 75만 원
2. 장병내일준비적금 재정지원금 인상
- 1월 1일부터 정부 재정지원금이 월 40만 원 → 55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 기존 적금 가입자는 1월 2일까지 납입한도 상향과 급여 중앙공제 신청 필요.
3. 동원훈련 및 교통비 지급 확대
동원훈련 II형 훈련비 지급
- 1월 1일부터 동원훈련 II형(구 동미참훈련) 참석 시 하루당 1만 원의 훈련비 지급.
작계훈련 교통비 지급
- 예비군 5~6년차 작계훈련 참석자에게 훈련 1회당 3000원의 교통비 지원.
4. 여군예비역 전원 동원훈련 대상 지정
- 1월 1일부터 여군예비역 전체가 병력동원소집 대상에 포함됩니다.
- 기존에는 희망자나 비상근예비역으로 선발된 인원만 대상이었으나, 모든 여군예비역이 포함됩니다.
5. 군인의 공무상 재해 추정제도 시행
- 1월 17일부터 공무상 재해 추정제도가 시행됩니다.
- 주요 내용:
- 군인이 공무 수행 중 상당 기간 유해·위험 요인에 노출돼 발생한 질병, 장해, 사고는 공무상 재해로 추정.
결론
2025 년 국방 및 병무 정책은 병사와 예비군의 복지 및 권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병 봉급 인상과 장병내일준비적금 지원 확대는 병사들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며, 여군예비역 대상 확대와 공무상 재해 추정제도 시행은 군 복무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변경되는 정책을 미리 숙지하여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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