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잡으로 왔다 인스타그램 스레드 출시 기능설명

인스타그램은 텍스트로 실시간 소통할수 있는 플랫폼 스레드를 세계100여개에 출시 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영상을 통해 표현했다면 스레드는 텍스트로 확대한 플랫폼이라는 것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좀 더 가까운 친구들과 사진과 영상을 통해 지금 무엇을 하고 기분은 어떤지 일상에서 편하게 소통하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했고 이를 위해 친구끼리만 비공개 대화창에서 메시지를 주고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과연 스레드가 트위터를 이길수 있을까요? 트위터는 머스크가 인수 후 인기가 시들해 졌다는 평가가 있는데요 미국 여론조사가 조사한 바로는 이용자 10명중 6명이 머스크가 인수후 트위터를 사용 중단한 것으로 조사됫습니다.

스레드인가 트위터인가 과연 소비자들은 선택이 궁금합니다.

스레드의 간단한 기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글최대 500자 까지 쓸수있다.
• 외부연결되는 링크와 사진, 최대5분길이의 동영상을 올릴수있다
• 아이폰,안드로이드 모두 사용가능하고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되어 추가 가입할 필요없다.
• 기존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 중인 계정들을 스레드에서도 팔로우 할수있다.
• 친한 친구에게만 메시지 보내기
• 사진 및 동영상 즉시 공유
• 상태 기능을 통해 친구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기

스레드는 친한 친구와 대화를 주고받기 위한 새로운 대화 전용 앱입니다. 친한 친구 목록에 등록된 친구가 메시지를 보내면 스레드와 다이렉트 메세지에 모두 표시되므로 대화 대상과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는 개방형 소셜 네트워크를 향한 비전이 담긴 메타의 첫 번째 앱이다. 탈중앙형 소셜 네트워크를 위한 프로토콜 ‘액티비티펍(ActivityPub)’을 추후 적용해, 마스토돈이나 워드프레스 등 액티비티펍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다른 앱들과 상호운용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상호 호환되는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서로 팔로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미디어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피드 콘텐츠 추천을 고도화하고 검색 기능을 개선하는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