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내려서 지하철을 반대쪽에서 다시 타려면 카드를 찍고 나가서 다시 카드를찍고 들어가야 되는 역들이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화장실 또한 이런문제 때문에 아까운 교통비만 두번 내고 있었죠
이제는 서울시에서 새로운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지하철 하차후 10분 이내 재승차 환승적용이 되어서 이중으로 내던 요금은 안낼수 있어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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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 방법 : 하차태그후 10분 이내 승차시 환승 적용 (하차 후 10분을 초과하여 재승차하는 경우 기본요금 1,250원부과)
- 적용 원칙 : 하차역과 동일역, 동일 호선에서 재승차시에만 적용 ( 환승역의 경우 같은 호선 재승차시에만 적용)
- 적용 구간 : 1~9호선 중 서울교통공사 및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관할 구간
1호선 - 서울역 ~ 청량리역
3호선 - 지축역 ~ 남태령역
4호선 - 진접역 ~ 남태령역
6호선 - 응암역 ~ 봉화산역
7호선 - 장암역 ~ 온수역
2호선,5호선,8호선,9호선 전구간 적용
- 적용 카드 : 선, 후불 카드 (1회권, 정기권 제외)
- 적용 기간 : 2023. 7.1 ~ 2024. 6.30 (1년간 시범실시 후 정식 도입)
적용가능한 역을 한번 확인해 보시고 이제는 당근 중고거래나 화장실이 급하거나 잘못 내렸을때 아까운 요금을 안내도 되었내요 1년간 시범운용을 하고나서 다른 노선으로 제도가 확대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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