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물속에서 쥐가 나면 해야될 행동

한잎하루 2023. 7. 23. 07:15

요즘 저녘에 런닝을 살살하고 있는데요 2022년엔 정말 하루에 4~5km씩을 달리곤 했는데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몇개월 못뛰다가 뛰니 종아리부분에 쥐가나는 일이 자주 일어났어요 또한 여름철 물놀이가 많은 시기인데 물속에서 쥐가난다면 생각하기도 끔직하지만 행동요령같은걸 미리 숙지해놓으면 좋을것 같아서 정리해 봅니다.

 

목차

  •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 다리에 쥐가 났을 때
  • 예방법
  • 마무리
반응형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근육의 피로, 무리한운동, 무기질 결핍 신경장애, 혈류 장애 등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준비운동 없이 바로 무리한 운동을 했을경우 근육의 피로로 인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번번이 자주 쥐가 나는 것은 하지정맥류의 증상이라고도 합니다. 또는 허리디스크로 인해 종아리 근육으로 네ㅐ려가는 신경이 눌려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났을 때 

다리에 쥐가 났을경우 근육이 꽉쪼이는 방대방향으로 눌러주게 되는데요 이때 강하게 근육을 당기지 말고 천천히 길게 지긋이 눌러줘야 합니다. 그래야 수축된 근육을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풀리기 때문입니다.

  • 발에 쥐가 난경우 - 우선 앉은자세에서 다리를 뻗어 발등을 몸쪽으로 해서 발끝을 잡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이때도 마찬가지 천천히 스트레칭을 해줘야 합니다.
  • 장딴지에 쥐가 난 경우 - 의자같은 곳에 앉아서 무릎을 쭉 피고 발목만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근육을 살살 주물러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 허벅지에 쥐가 난 경우 - 무릎을 펴서 허벅지를 마사지를 살살 해주시고 무릎을 구부려서 쥐가난 곳의 근육을 풀어줍니다. 또한 핫팩이나 따뜻한 찜질팩을 이용하거나 뿌리는 파스 등을이요해도 좋습니다.
  • 물속에서 쥐가 났을 때 - 몸을 둥글게 오므려서 물 위에 뜬다.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물 속에 얼굴을 넣은 채 쥐가 난 쪽의 엄지발가락을 힘껏 몸쪽으로 꺽어 잡아당깁니다. 또한 물속에서는 한번 쥐가 나면 다시 쥐가 나기 쉬우니 바로 물빡으로 나와서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예방법

  • 여성분들 같은경우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레깅스, 청바지, 스타킹 같은것을 피해주세요
  •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드세요
  •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 운동중에는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시작해서 강도를 높여주세요
  •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합니다.
  • 발바닥을 잡는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발에 혈액순환을 도울수 있습니다.
  • 족욕을 해주면 다리에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

여름철 물놀이할 시에 정말 중요한데요 스트레칭은 충분히 하시고 물에 들어가지고 위에 대처법들을 한번쯤 보시고 다리에 쥐가 난다면 알맞게 빠른 대처를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