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독 새로운 수건을 구매 하면 뽀송함을 오래 유지 되지 않고 바로 퀴퀴한 냄새와 함께 딱딱해지는 걸까요 저는 세탁물에서 햇빛향 이라고할까요 그런걸 좋아하는데요 호텔에서 쓰는 수건처럼 만들수도 있을것 같아서 오늘 내용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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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고르기
관리만 잘하면 집에서도 충분히 호텔수건의 그 포근함을 느낄수있습니다. 타올은 전부 순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면100%인 상품이 좋다고 합니다. 실 굵기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 100% 순면으로 선택합니다.
- 40수 실로 짠 190~200g중량인 수건을 선택합니다.
- 일반 면 직물보다 꼬임수를 적게해서 헐겁게 꼰실을 사용한 수건
수건 새탁방법
우리가 실수하는 것이 바로 세탁방법입니다. 흔히 수건라벨에 붙어있게 세탁을 하면되는데 우린 그러지 않습니다. 특시 수건이 뻣뻣해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면 섬유가 손상되거나 수건 표면의 작은 고리들이 눌리거나 뭉쳐서입니다. 그러니 세탁할때 주의하셔야 됩니다.
- 수건을 탈탈 털어서 수건의 먼지를 털어주세요
- 세제를 넣지 않고 출 코스 찬물로 수건만 단독으로 세탁해주세요
- 수건을 말리기전에 5회 정도 탈탈 털어주세요( 수건의 올이 살아납니다)
-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해주세요 (건조기를사용하면 수건의 올이 살아납니다)
주의사항
-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수건의 흡수력이 떨어지고 먼지와 보풀이 생깁니다.
- 너무 고온에서 세탁할 시에 섬유에 손상이 일어나서 표면이 거칠어져서 수명이 짧아집니다.
- 수건만 단독세탁이 아니라 다른 세탁물과 같이 세탁하면 세탁물에 이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수건에도 수명이 있기 때문에 못해도 1년에 한번은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TIP
수건이나 세탁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냄새가 날경우 곰팡이 번식을 막아주는 베이킹소다와 살균, 탈취 작용을 하는 식초를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세탁할시에 세탁물에 종이컵 기준 반컵을 뿌려주세요 그리고 세탁기를 돌려준후 세탁이 완료되면 식초를 1컵 정도 넣고 헹굼단계로 한번 더 돌려주면 됩니다.
-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고 베이킹소다 반컵 뿌리기
- 세탁이 끝나고 식초 1컵을 넣고 행굼버튼으로 한번 행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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