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기있는 캠핑랜턴을 또 구매 했습니다. 당연히 알리익스프레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한국에서 정품wick랜턴이라는 랜턴의 짝퉁같은 버전인데요 가격차리가 무려 10배정도 차이가 나서 정품은 구매하지 못하지만 비슷한 놈을 발견했답니다.
짝퉁wick랜턴 개봉기
배송은 다행히 5일 배송이라 딱 정확하게 5일 걸려서 받았습니다. 모든게 다 용서가 되는 가격 16.82$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정품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18만원가량 됩니다.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 하죠 하지만 퀄리티 또한 엄청 좋았습니다. 적당한 무게감도 있어서 요즘 구매한것중에 최고로 잘 구매한것 같습니다.
- 가격 - 16.82
- 배송 - 5일
- 퀄리티 - 엄청 좋아요
기능도 정품과 똑같습니다. 라이트가 나오는 부분의 밑부분을 터치를 해주면 3단계로 빛의 강도를 조절할수 있고 켜고 끄고도 가능합니다. 밝기도 정품을 써보지 못했지만 캠핑가서 테이블에 하나 올려두면 엄청 밝을것 같습니다.
정품과 같이 옛날 중세시대에 램프를 들고 이동하는 그러한 손잡이가 있어서 캠핑장에서 가까운 화장실을 가거나 텐트 안으로 들어갈때 사용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또한 위에도 언급했드시 본체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지만 무게감이 있어서 싸구려틱하지 않습니다. 뒷편에는 베터리 잔량을 확인하는 led가 있고 밑바닥은 고무로 처리되어있어서 미끄럼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충전단자는 당연히 C타입입니다. 베터리용량은 3.7v 1200mA 리튬이온 베터리를 장착하고 있어서 아직 사용하기 전이지만 충분한 시간동안 사용할것 같습니다. 예전 조명들은 전부 usb-5핀 이어서 불편했는데 이런점은 아주 좋은것 같아요
보관은 기본적으로 배송에서 따라오는 스트로폼을 버리지 마시고 다이소에서 이소가스 케이스를 구매하셔서 넣으시면 거의 딱 맞아 떨어집니다. 저는 너무 꽉껴서 모퉁이를 조금 잘라냈습니다. 다이소엔 정말 다양한 종류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넘처 나는것 같아요
저녘에 화분과 같이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빛도 은은하고 빛의 색은 320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실때 조심하셔야 하는 부분은 똑같이 생겼는데 저처럼 터치 방식인 아이가 있고 가격은 싸지만 본체에 버튼식으로 되있는 상품도 있으니 확인 하셔서 무조건 싼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낭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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