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나서 절대 먹으면 안되는 약!!

술

술과 약물 상호작용의 위험성에 대한 깊은 이해

술을 마신 후 약물을 복용하는 일은 아주 신중히 판단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술과 약물은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우리의 건강과 안전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술을 마신 후에는 절대로 복용하면 안 되는 약물들에 대해서 깊이 알아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열진통제

해열진통통 작용을 가진 약물들은 우리의 간 기능을 촉진시키거나 지원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약물들이 간의 해독 기능을 촉진시키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가지지만, 술과 이러한 약물을 함께 복용하면 해독 작용이 저하되어 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술을 마신 후에는 아래의 약물들을 절대로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아스피린(Aspirin)
•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 이부프로펜(Ibuprofen)
• 나프록센(Naproxen)

수면제와 진정제

수면제와 진정제는 중추 신경계에 작용하여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고 불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들도 술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의 약물들은 술을 마신 후에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 되는 약물들 중 하나입니다.

•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 산소화물(Oxazepam)
• 디아제팜(Diazepam)
• 아밀트리프틸린(Amitriptyline)

항생제

항생제는 감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그러나 술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반대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약물들은 술을 마신 후에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 메트로닐(Metronidazole)
• 클라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 플라그릴(Clopidogrel)
• 페노퍼데이트(Phenoperidate)

혈압약

혈압약은 고혈압을 조절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이 약물들은 혈압을 안정시키는효과가 있지만, 술과 함께 복용하면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하강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혈압약은 술을 마신 후에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 리시노프릴(Lisinopril)
• 메토프롤롤(Metoprolol)
• 아밀로라이드(Amiloride)
• 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Hydrochlorothiazide)

당뇨약

당뇨약은 혈당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그러나 술과 함께 복용하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변동할 수 있으므로, 아래의 약물들은 술을 마신 후에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 글리피지드(Glipizide)
• 메트포르민(Metformin)
• 피아글리프로진(Pioglitazone)
• 인슐린(Insulin)

항히스타민제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그러나 술과 함께 복용하면 졸음이나 혼수 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아래의 약물들은 술을 마신 후에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 시프로히드린(Cyproheptadine)
• 로라타딘(Loratadine)
• 페니라민(Diphenhydramine)
• 클로르페니라민(Chlorpheniramine)

항암제

항암제는 암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그러나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아래의 약물들은 술을 마신 후에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 카페시타빈(Capecitabine)
•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Cyclophosphamide)
• 플루오로우라시르린(Fluorouracil)

결론

술을 마신 후에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약물과 술의 상호작용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이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술을 마신 후에는 절대로 복용하면 안 되는 약물들을 꼭 알아두시고, 의사 또는 약사의 지시에 따라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술과 약물은 별도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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