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성인 살인진드기와 우리나라에선 거의 없지만 휴전선 인근에서만 발생하고 또는 해외여행에서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바로 말라리아!! 그래도 말라리아는 치료약 또는 예방약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예방 또는 치료약이 없는 질병들이 많잖아요 자 오늘은 그래서 말라리에 모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정리해 봅니다!
목차
- 말라리아란?
- 말라리아 모기의 생태
- 말라리아의 증상
- 말라리아의 치료 및 예방
말라리아란?
- 말라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감염병 중 하나라고합니다 매년 전세계적으로 약 2억 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되고 그중에 40만 명 이상이 사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5~10월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이들 지역 거주 및 여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서 나타나는데요 말라리아 원충은 모기의 침에 들어와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서 혈액 내에서 번식한다고 합니다 말라리아 원충이 번식 하면서 사람의 몸에 열, 오한, 발열, 두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함께합니다
- 말라리아의 자세한 발생 통계는 감염병포털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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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모기의 생태
- 말라리아 모기는 암컷 모기만이 사람을 물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모기는 암컷이 알을 낳기 위해 혈액을 필요로합니다 주로 야간에 활동을 많이 합니다
- 말라리아 모기는 물이 고인 곳에서 서식합니다 말라리아 모기는 물이 고인 곳에서 알을 낳고, 알에서 부화한 유츙은 물을 먹고 자랍니다.
- 말라리아 모기는 세계적으로 약 3,500종이나 있으며 이중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모기는 약 70여종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말라리아 모기는 열대 지역에서 서식하는 Anopheles 모기입니다
말라리아의 증상
- 말라리아에 걸리면 열, 오한, 발열, 두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10일에서 4주 이내에 위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말라리아의 증상이 심해지면 쇼크, 간부전, 신부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 원충의 종류에 따라가 길게는 1년 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 내 적혈구의 소실로 인한 빈혈과 황달이 유발되기도 하며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혈액 검사를 통해서 진단됩니다 혈액 검사에서 말라리아 원충이 발견되면 말라리아로 진단됩니다
말라리아의 치료 및 예방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모기 기피제를 사용
-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습니다
- 야간에 야외 활동을 자제합니다
- 모기장으로 침실을 보호합니다
- 모기장 안에서만 잠을 잡니다
- 말라리아는 예방약과 치료약으로 구분되어저 있어 필요하면 약을 복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름에 해외로 여행가시는 분들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말라리아 예방접종을 꼭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휴전선 인근에서만 나타난다고 하지만 동남아 열대성 기후인 곳에서 물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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